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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벤처캐피탈 설립

2018-03-16

코스닥상장사 조이시티가 창업투자업에 뛰어든다. 게임전문 투자회사를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네시삼십삼분에서 투자를 책임졌던 박영호 씨와 박형준 씨를 영입했다. 박영호 씨는 조이시티의 각자 대표이사로도 참여한다.

16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최근 박영호·박형준 씨가 설립한 라구나인베스트먼트에 출자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조만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신규 창투사 등록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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